자동차 번호판 교체 추진 - 용량 포화, 숫자 추가
자동차 번호판 교체 추진 - 용량 포화, 숫자 추가
  • 프리덤뉴스
  • 승인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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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번호판 교체가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11일, 현재 사용중인 승용차 등록 번호(2200만 개)의 용량 포화에 대비하고 비사업용 승용차의 등록 번호 용량을 반 영구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자동차 순증량(신규 등록에서 말소 차량 제외)이 매년 약 80만 대로 현재 추세대로라면 2019년 하반기 등록 번호가 소진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인구 및 차량 증가 추이를 고려하면 약 4000만 개 이상의 등록 번호가 필요하다.

국토부는 용량 확대를 위한 등록번호체계 개편과 병행해 디자인 도입(태극문양 등) 및 글자체 변경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다. 또 개선안 마련을 위해 오늘부터 2주간 온라인 국민 의견 수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견 수렴은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carnumber)에 접속해 등록 번호 체계와 디자인, 글자체 등에 대해 누구나 제시할 수 있다. 자동차 등록 번호 체계 개선 필요성은 2016년 처음 제기됐다.

그러나 2004년 전국 번호판을 도입한 이후 2006년 가로형 번호판으로 교체된지 불과 12년 만에 또 다시 번호판 교체 얘기가 나오면서 졸속 행정이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 한편 국토부는 현행 번호 체계에서 숫자 또는 한글 받침 추가 등 다양한 의견을 내 놨다./프리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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