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현대 중국화가 이가염(李可染)의 <춘재지두이십분(春在枝頭已十分)> 경심(鏡心) (1986年作, 設色紙本, 45×69cm) 終日尋春不見春 芒鞋踏破嶺頭雲 歸來笑撚梅花嗅 春在枝頭已十分 (종일심춘불견춘 망혜답파영두운 귀래소연매화후 춘재지두이십분) 종일 봄을 찾아다녔어도 찾지 못해 짚신 끌고 고갯마루 구름 위까지 가 보았지 돌아와 웃으며 매화 향기 쫓아가니 봄은 나뭇가지 끝에 벌써 와 있었네 ◇ 매화니(梅花尼/元), <영매화(詠梅花)> ▲ 이가염(李可染)의 <春在枝頭已十分> 경편(鏡片) (設色紙本, 69.5×45cm) 저작권자 © 프리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리덤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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