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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Too - 좌파 민낯 드러났다, 먼저 인간이 되라"
"Me Too - 좌파 민낯 드러났다, 먼저 인간이 되라"
  • 프리덤뉴스
  • 승인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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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트루스포럼 시국대자보, 똥묻은 개 겨 묻은 개 나무란 격
그들의 실체는 상습적 강간 및 성폭행범

서울대 트루스포럼(이하 포럼)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미투`(Me Too) 현상과 관련, 15일 시국대자보를 발표하고 좌파진보 세력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혁명 운운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라고 충고했다.

포럼은 이날 `위선의 괴물, 성적폐 좌파 진보세력의 민낯이 드러나다: 충격과 경악의 미투사태를 지켜보며`라는 제목의 시국대자보에서 이같이 말했다.

포럼은 한때 대선후보까지 올랐던 유망한 젊은 진보 정치인 노벨문학상 후보자이자 문통령의 절친이었던 시인 이 사람 통하지 않으면 연극에 설수 없다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지닌 연극계의 대부 각종 유럽 영화제의 상을 휩쓸던 예술영화 감독 모니터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중의 살뜰한 사랑을 받던 국민배우들 세월호와 촛불탄핵에 앞장서온 천주교 사제 등의 실례를 열거하면서 실체는 상습적 강간 및 성폭행범이었다고 지적했다.

포럼은 미투사태의 장본인들이 앞장서서 사회정의와 인권, 민주주의, 평등, 독재타도라는 화려한 구호를 외쳤다면서 하지만 정작 무대 뒤에서의 이들의 삶은 너무나 이중적이며 추악했다고 비판했다.

포럼은 또 적폐를 청산하자 했던 그들이 사실상 성적폐였고, 독재권력을 타도하자는 그들이 자신들 앞의 약자에게 무소불위의 독재적 권력을 휘둘렀다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라고 꼬집었다.

포럼은 진보 사회주의 세력이 추구하는 부조리와 도덕적 정신분열의 상태, 그것부터 치유해야한다고 말하고 아름다운 구호를 외치면서 뒤에서는 불쌍한 여성과 약자들을 착취하지 말아라, 혁명을 운운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어라라고 권고했다./프리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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