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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모토로 마련된 부산에너지학교 강좌가 오는 24일 마침내 막을 올린다.
서울대학교 원자력정책센터(센터장 주한규 원자력핵공학과 교수)가 ‘원자력 바로 알리기 분야 교육과제`로 공모, 선정한 이 프로그램은 오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12강좌로 구성된다.
강좌는 매주 화요일 저녁 부산의 한국재난안전협회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원자력과 방사선, 신재생, 미세먼지 문제 등 이 분야 최고 진문가와 교수진이 직접 나와 강의를 펼친다.
원자력은 물론 에너지 전반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 강좌를 수료한 사람은 2차 심화 교육과정을 거쳐 향후 자유학기제에 맞춘 초·중·고 에너지교사 양성과 에너지교재 집필가 양성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특전과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수강신청은 (사)아침 홈페이지(www.morning.or.kr)에서 에너지학교 수강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다음 이메일(morning2025@naver.com)이나 팩스(02-6280-9003)로 접수하면 된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사항은 02)2226-1001 또는 부산에너지학교 송영웅 교감(HP. 010-3590-2738)에게 문의할 수 있다./프리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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