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없는 '드루킹 특검' 수용 촉구를 위해 무기한 노숙 장외 단식중이던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018년 5월5일(토) 오후2시경, 국회 본관 앞 계단을 오르는 순간, 괴한에게 턱을 가격당해 중심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김문수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김성태 원내대표가 단식중에 국회에서 폭행당해 응급실로 실려갔다"며 "어떤 경우에도 폭행은 안된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더구나 국회에서 원내대표가 단식중에 폭행당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면서 "철저히 조사하여 엄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문수 서울시장 예비후보 댓글난에는 "국회의원 단식 중에 폭행을 당하다니 망조도 중증을 넘었네요(황XX)", "그러면서 자신도 자유한국당 지지자라고 소리쳤답니다.
이것은 완전히 거짓말!! 철저히 조사바람~~~(JuliaXX)","마자막 3단계 돌입 테러 린치 공포 조성(채X)","폭력이, 더구나 국회 경내에서, 야당 원내대표에게.
(ByungXX)" ,"이젠 백주 테러까지 자행하는 것이냐? 좌파세상이 온 중 아는가 보구나. 경찰은 야당 국회의원을 폭행한 극좌 테러 분자를 반드시 처벌해라.
자유한국당 지지자라는 말은 거짓이 아니겠는가?(서XX)", "이건 테러다(전XX)"등의 의견이 게시됐다./프리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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