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5월10일(목) 단식 8일째 결국 의료진에 의해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으로 이송된 후 검사를 마치고, 5시간 만인 오후 4시40분경 다시 천막 농성장으로 돌아왔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 새로운 원내대표를 기다리겠다"면서 "꼭 특검을 관철시키고, 5월 국회를 정상화 시키고 싶다. 제가 있어야 할 곳은 국회다. 국회에서 기다리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호흡곤란 등 위급상황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으며, 수액주사는 거부한것으로 전해졌다./프리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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