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은 전년동월 및 5년 평균 대비 각각 20.3%, 2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에서 5월까지 누계 주택매매거래량은 전년동기 대비 3.5% 증가, 5년평균 대비 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수도권 거래량은 전년동월 대비 25.6% 감소, 지방은 13.7% 감소하였으며, 지난 1월에서 5월 누계기준, 수도권 거래량은 전년동기 대비 14.1% 증가, 지방은 7.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동월 대비 21.3%, 연립·다세대는 23.0%, 단독·다가구주택은 12.0% 각각 감소하였으며, 지난 1월에서 5월 누계기준,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동기 대비 8.9% 증가,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는 각각 5.6%, 5.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전월세 거래량은 127,015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8.5% 감소, 전월 대비 17.3% 감소하였으며, 지난 1월에서 5월 누계 전월세거래량은 77.3만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지난 5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2.9%로, 전년동월 대비 0.4%p 감소, 전월 대비 2.9%p 증가했다.
지난 5월 수도권 거래량은 전년동월 대비 10.6%, 지방은 4.0% 각각 감소했다.
지난 5월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동월 대비 7.7% 감소, 아파트 외는 9.1% 감소했다.
지난 5월 전세 거래량은 전년동월 대비 7.9%, 월세는 9.3% 각각 감소했다.
지난 1월에서 5월 누계기준,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41.2%로 전년동기 대비 2.6%p 감소했다.
주택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리덤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