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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진 신임 이사 반대는 내로남불의 독선”
“방문진 신임 이사 반대는 내로남불의 독선”
  • 프리덤뉴스
  • 승인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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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신임 이사로 김도인 MBC 편성제작본부장과 최기화 MBC기획본부장이 선임된데 대해 언론노조와 좌파진영이 반발하자 미디어연대(미디어연대(공동대표 조맹기·황우섭)15`내로남불 독선`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미디어연대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언론노조와 좌파진영이 두 이사 선임을 두고 MBC 불공정 보도와 부당노동행위를 이끈 주역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독선과 내로남불의 위선이라면서 지켜보자니 도저히 눈 뜨고 지켜보기 어려운 지경이라고 성토했다.

미디어연대는 언론노조 진영의 MBC 불공정 보도의 원흉은 도대체 누구인가고 묻고 불공정 보도의 대표적 흑역사 광우병 왜곡보도 주역 최승호 사장 이하 경영진과 이들을 옹호하는 언론노조 진영 아닌가고 따졌다.

미디어연대는 이어 언론노조 진영이 두 신임 이사에 불공정 보도 책임자라는 이유를 덮어씌우는 것은 적반하장이라면서 불공정 편파 인사라 안 된다면 언론노조 MBC본부 소송을 도운 민변 출신 신인수 이사야말로 극단적 편파 인사 아닌가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디어연대는 또 좌파정권 시절 MBC 보도국 간부를 지낸 유기철 이사는 그럼 언론부역자가 아닌가라면서 유기철 이사 연임에는 왜 침묵하나. 내편은 되고 너희 편은 안 된다는 말인가고 질타했다./프리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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