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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여적죄고발' 국민운동본부(약칭 문여적)가 12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에 앞서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공동대표 도태우, 이하 국본)가 지난달 22일 문재인 대통령을 `여적죄`로 검찰에 고발했다.
국본은 고발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9월 19일 송영무 국방부장관으로 하여금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문>에 서명케 했다고 지적하고 “(이는) 대한민국 헌법과 국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적국에 주권을 팔고, 강역을 갖다 바친 최악의 반역행위로 적국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항적하는 여적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프리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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