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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국가를 원하면 더불어민주당을 찍어라!
공산국가를 원하면 더불어민주당을 찍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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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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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김유미가 바라보는 소설같은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다.

공산국가를 신봉한다고 국가보안법에 저촉되지는 않는다.

국가보안법은 북한과 내통하거나 찬양고무 또는 허가없이 월북하면 적용된다.

그러나 오늘날의 국가보안법은 있으나마나한 무용지물이 된지 이미 오래되었고, 국가정보원 역시 박지원이라는 걸출한 좌익이 장악해서 전혀 제구실을 못한다.

어쩌면 국가정보원은 대한민국 존립에 해악을 끼치는 조직으로 변모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국민의 51%가 공산국가릍 원하면 공산국가로 갈 수 있다.

내년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이 결정하면 된다. 공산국가로 가는 개헌도 국민이 동의를 하면 될 것이고, 대통령후보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찍으면 공산국가로 간다.

 

하지만 국민 대다수가 아직도 꿈을 못깨고 있다.

분명히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찍으면 공산국가로 가는데도 몰라서 무지해서 찍는다는 것이다.

과연 사회주의 공산국가를 원하는 국민이 얼마나 있을까?

그 수치가 더불어민주당의 득표율과 왜 다를까?

이는 무지한 국민들을 계몽하지 못한 결과다. 언론이 그 역활을 수행해야 함에도 언론이 공산혁명의 홍위병을 자청하여 국민의 눈과 귀를 막아버린 것이다.

자유국가를 원하면 국민의힘을 찍으라고 말하지는 않겠다.

그러나 공산국가를 원하면 더불어민주당을 찍어라. 더불어민주당이나 문재인정권은 이미 김일성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주사파 일당들이 장악했고, 그들이 만들어내는 일련의 정책들은 공산국가로 가기위한 수순에 불과하다.

한 예로 각 동마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있다. 이 위원회는 북한의 각 동단위 인민위원회를 그대로 빼다 박았다.

공산국가가 된 이후에 주민을 감시하기 위해서 조직된 것이다.

차후 거주지를 벗어나는 것도 통제할 것이고, 부동산 처분과 매입도 통제할 것이다.

이런 것이 버젓이 조직되고 법률이 제정되어도 막아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법률을 제정하는 국회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 국민은 그들에게 공산국가로 가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뽑진 않았다.

헌법을 수호하라고 뽑았더니 자유민주주의국가라는 체제를 송두리째 없애고 공산국가로 체제를 바꾸려는 반역을 꾀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은 이것을 막아낼 방법이 없다.

법률을 제정하고, 헌법을 개정하고, 차기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된다면 100% 공산국가가 된다.

그들에게는 고려연방제가 가시화되었다. 이미 북한에서도 "고려민주주의연방국공화국"이라는 국호를 준비해둔 상태다.

개헌이 국민투표를 통과한 후 남북한이 선언만 하면 곧바로 "고려민주주의연방공화국"이 출범하는 것이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은 내년에 치뤄질 대통령선거를 개헌과 함께 동시에 투표에 부칠 계획을 잡았다.

개헌도 통과시키고 대통령선거도 승리하면 공산혁명은 완전히 끝나는 것이기에 사활을 거는 것이다.

1980년부터 장장 42년에 거쳐서 지하조직으로 활동했던 혁명의 완성이 코앞인데 못할 짓이 없다.

선동으로 안되면 선거조작이라도 할 판이다.

이것이 바로 3.9부정선거의 예고판이다.

공산국가를 원하는 국민이 51%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더불어민주당도 안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개헌과 대통령선거에서 이길 수 있을까.

답은 뻔하다.

4.15부정선거의 경험을 그대로 이용하면 된다.

야당이 스스로 부정선거는 없었다고 한 이상 국민들이 부정선거라고 들고 일어난다고 해도 검찰과 사법부가 4.15부정선거와 같이 그냥 깔아뭉개면 문제가 없다는 것을 그들은 잘 안다.

이것이 4.15부정선거의 학습효과다.

이제 대통령선거가 10개월 남짓 남았다. 지금이라도 3.9부정선거를 막는 길이 자유대한민국 체제를 수호하는 길이다.

국민의힘은 국민들과 함께 3.9부정선거를 막을 당론을 확정하고 "전자투개표반대국민운동"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

대선지지도에서 앞선다고 해도 여론을 조작하고 부정개표를 하면 버텨내지 못한다.

이것은 4.15부정선거의 경험에서 이미 아는 바다.

"국가의 권력은 국민에게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내년에 실시하는 대통령선거에서 국민들은 보여줘야 한다.

"국민이 힘이 있으면 위증자가 나올 수 없다"고 말한 가수 나훈아씨가 생각난다.

그렇다. 국민이 힘이 있어야 한다.

국민이 힘이 있으려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투쟁력이 필요하다.

과거 4.19의거로 대통령도 하야시킨 투쟁력을 가진 국민이었다.

이제 그 투쟁력을 다시 재현할 때다.

이것이 자유대한민국체제를 수호하는 길이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투쟁력!

마땅히 우리들이 만들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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