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07 22:52 (일)
국민주권행동 등 43개 시민단체 대구 북구 대현동 주택가 이슬람사원 건축분쟁 공정재판 촉구 나서
국민주권행동 등 43개 시민단체 대구 북구 대현동 주택가 이슬람사원 건축분쟁 공정재판 촉구 나서
  • 프리덤뉴스
  • 승인 2021.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나, 대현동주택가에 주민동의 없이 몰래 이슬람사원을 건축하려는 건축주들과 무슬림들은 즉각 대현동주민들에게 사과하고 마을을 떠나라!

하나, 대현동주민들의 생존권과 재산권, 행복추구권을 침해하며 일방적으로 무슬림 편을 들고 있는 다룰이만 경북이슬라믹센터와 경북대학교민주화교수협의회 등은 즉각 대현동주민들에게 공개 사과하라!

하나, 상호주의를 배척하는 이슬람을 무조건 지지하고 우리 국민인 대현동주민들을 향해 혐오세력이라고 매도한 불순 매국 시민단체들은 즉각 대현동주민들에게 공개 사과하라!

하나, 가짜인권 앞세우며 이슬람국가에서의 반인권 범죄에 눈감고, 무슬림들의 여성인권탄압, 이교도 생명살상 만행 외면하면서 인권 타령하고, 혐오세력 운운하는 ‘인권팔이 시민단체들’은 더 이상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축문제에 개입 말고 물러나라!

하나, 대구지방법원 행정1부 차경환 판사는 거짓말 일삼는 이슬람사원 건축주들의 교활한 주장과 편향된 인권논리로 대현동주민들을 혐오세력으로 매도하고 있는 불순한 매국 시민단체들의 악의적 모함에 휘둘리지 말고 공정하게 재판하라!

국민주권행동 등 43개 시민단체가 대구 북구 대현동 주택가 이슬람사원 건축분쟁 공정재판 촉구에 나섰다.

이하는 국민주권행동 등 43개 단체가 오늘 발표한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 주택가 이슬람 사원 반대 성명서의 전문이다.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축현장 

 

우리는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 주택가 한복판 252-13 3필지에 주민 동의 없이 이슬람사원이 세워지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이슬람 사원 건축 관계자들이 주민들을 속이고, 북구청을 속이고, 언론방송과 법원마저 속였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누구든지 현장을 답사해보면, 언론에 보도되는 내용과 전혀 다른 말도 안 되는 상황에 화가 날 것이다. 그곳은 사방이 가정집 11개가 빙 둘러싼 구조라 도저히 허가를 내줄 곳이 아님을 알 수 있는데, 반대하는 주민들을 향해 혐오세력이라고 매도하니 기가 막히다.

그런데 830이슬람 사원의 평화로운 건립과 무슬림에 대한 혐오 차별을 반대한다는 참가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는데, 그 내용은 북구청 규탄, 북구청의 공사중지 행정명령으로 인하여 혐오 차별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슬람 유학생에게 사죄 요구, 이슬람 유학생들에게 가해진 무차별적 혐오 차별에 대해 북구청의 반대 선언 촉구, 모든 혐오차별 반대 및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였다.

그리고 더욱 기막힌 건 지난 917인종차별과 이슬람 혐오에 날개를 달아주는 청와대 청원을 삭제하라는 타이틀의 성명서였다. 지난 93대한민국을 지켜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와대 청원을 삭제하라는 반민주적 요구를 담고있는 성명서는 이 청다룰이만경북이슬라믹센터(Daruleeman Kyungpook Islamic Center), 경북대학교민주화교수협의회, 대구참여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대구지부, 이주노동자인권/노동권실현을위한대구경북연대회의, 대구경북차별금지법제정연대 명의로 발표됐는데, 이슬람사원인 다룰이만경북이슬라믹센터가 포함돼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이슬람사원이 대놓고 한국인들의 여론을 무시하고 협박하는 인상을 지울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경북대민주화교수협의회를 중심으로 참여연대와 민변 등이 동참하고 있어 배후를 의심케 한다. 그렇다면 이들은 누구며, 왜 다룰이만경북이슬라믹센터와 함께 목소리를 내고 있는지 의구심을 품지 않을 수 없다.

특히 민주화를 앞세우는 교수들이 대현동주민들의 목소리는 아예 듣지도 않고 외국인들의 입장에서 자국민을 공격하는 모양새이기에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간다. 이들은 청원서의 주장을 전혀 근거가 없는 허위사실일 뿐만 아니라 이슬람 신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주장이며 이슬람에 대한 혐오표현이다.”라고까지 했는데, 이는 대한민국 국민을 모독하는 매국노들이나 하는 주장이다. 우리는 이들의 정체가 궁금하며, 왜 이토록 친일파와 같은 친이슬람 매국노짓을 서슴지 않는지 그 배후를 의심치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위에 언급한 단체들은 대한민국과 대한민국국민을 혐오하는 세력인가. 청원서의 어느 부분이 허위사실인지 소상히 밝히기 바라며, 만일 그렇지 않을 경우 이들은 거짓말에 대해 책임져야 할 것이다.

우리는 대현동주민들이 그동안 얼마나 긴 시간 그들을 이웃으로 배려하고 온갖 불편을 참아왔는지 잘 알고 있다. 주민들은 지금까지 520, 616, 623, 727, 8265차에 걸쳐 이슬람사원 건축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 중 지난 520일 대현동이슬람사원건축허가반대비상대책위원회와 대현동주민자치회 명의의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허가는 주민의 생존권, 재산권, 행복추구권 침해다!”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그들은 고국을 떠나 타국에서 고생하는 무슬림 유학생들을 이웃으로 받아들이고 수년 간 지금의 기도처에서 종교 활동을 하는 것을 이해하는 마음으로 배려해왔음을 밝혔다. 특히 40일간 라마단 금식 기간에 밤늦게까지 소음에 시달리고 냄새와 청소 상태로 인해 불편을 겪었지만 이웃이기에 북구청에 민원 한 번 넣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북구청 건축과는 대현동 원주민들의 많은 민원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현장 실사나 공청회, 기타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는 과정 없이 건축업자들의 말만 듣고 일반 가정집에서 불과 1M밖에 떨어지지 않은 주거밀집지역에 일방적으로 건축허가를 내주었던 것이다. 그리고 북구청 관계자들은 주민의 생존권, 재산권, 행복추구권이 침해되는 상황에서 주민의 권리 보장이 아닌 행정상 신속한 처리를 우선으로 건축 허가 절차상의 무책임함을 통감하기보다는 오히려 주민들에게 양보를 종용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왔다고 한다.

그리고 이슬람 건축 관계자들이 사원 건축지 인근의 주민들을 방문하며 이슬람 사원을 건축을 재개할 수 있도록 설득하고 있고 심지어 집을 팔라고까지 하고 있어 주민들이 압박을 받고 위협감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더욱이 몇몇 무슬림들은 사원 건축을 반대하는 주민을 향하여 눈을 흘기거나 어깨를 두드리는 등 비언어적으로 위협을 하고 있어 정신적 심리적 스트레스가 심각하고 육체적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경북대민주화교수협의회와 대구참여연대 외 몇몇 시민단체들이 이슬람 건축 재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여 건축 중지는 종교차별과 인권침해라고 하는 것에 대해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특히 주민들이 분노하는 건 지난 7년 간 대현동에 이슬람 예배 장소가 있어도 예배 활동을 이해하려고 했는데, 엉뚱하게 다양한 종교를 수용해야 하고 무슬림들의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민들을 혐오집단인 양 왜곡한 것이었다. 주민들은 당신들은 외국인들의 인권은 보호해야 하고 주민들의 인권은 침해되어도 괜찮다는 것인가? 왜 우리가 권리를 주장하면 배부른 소리 하는 것처럼 비난하는가? 당신들 바로 옆집에 이슬람 사원이 건축되어도 인권 운운하며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 말로만 인권을 이야기하며 고상한 척하는 당신들의 이중적인 잣대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던 것이다.

아울러 대현동이슬람사원건축허가반대비상대책위원회와 대현동주민자치회는 826일 대구지방법원 행정1부를 향한 대구시 대현동 이슬람 사원 공사 중지 유지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건축주들이 사원 건축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공사중지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면서 지금까지 주민들에게 어떤 피해도 주지 않았다고 거짓말로 일관함은 물론, 증축을 위하여 법적으로 필요한 절차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한 집 한 집 찾아가 공사계획을 말하고 동의를 구하는 절차를 거쳤다며 대구지방법원까지 기망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그리고 지난 817일 악의적인 KBS 뉴스에 대해서도 강력히 성토하고 있다. 건축주 측에서 KBS에 제공된 CCTV 영상을 보여주며 주민들이 공사현장에 고의로 쓰레기를 투척하고 신고했다는 내용이 방영되었는데, 뉴스 내용과 전혀 달리 주민들은 공사현장에 방치된 쓰레기 때문에 모여드는 벌레와 길고양이들 때문에 건축주에게 치워줄 것을 요구했지만 이행되지 않아 주민들이 직접 그 쓰레기들을 한 곳에 모으고 정리하는 장면이었던 것이다. 우리는 주민들이 건축주들을 향해 인간이라면 가져야 할 최소한의 양심마저 버린 자들이라고 성토한 것을 십분 공감한다.

그런데도 경북대학교민주화교수협의회 박충환교수와 강우진 교수, 불순한 시민단체들은 대현동주민들에게 혐오프레임을 씌워 매도해왔던 것이다. 우리는 상호주의를 무시하고 대한민국 법질서와 사회규범도 뭉개며 일방적으로 자기들 이익만을 앞세우는 무슬림들의 안하무인격 행동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강력히 규탄한다. 이토록 대한민국국민을 업신여기고 괴롭히는 무슬림들은 당장 고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리고 이들의 앞잡이노릇을 하며 이완용 등 을사오적과 같이 매국노질하는 박충환교수와 강우진 교수, 불순한 시민단체 회원들은 즉각 자국민 역차별 만행을 멈춰야 한다. 일방적으로 무슬림 편에서 주택가 한복판에 거짓말로 속이고 주민 동의 없이 건축하려는 이슬람사원 측 입장만을 대변하는 만행은 국민들이 용서치 않을 것이다.

국가 간 외교에선 상호주의(또는 호혜주의)가 기본적인 원리의 하나다. 상호주의란 국가간에 등가(等價)인 것을 교환하거나 동일한 행동을 취하는 주의를 말한다. 그런데 이슬람국가들은 종교에서 상호주의를 배척하고 일방적 배타주의로 일관하고 있다. 자기들 나라에선 이슬람교 외 어떤 종교도 허용치 않고 법적 처벌 및 테러, 살인도 마다않는 극단적 배타주의를 취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들은 외국에 와선 마음껏 자유를 누리면서 자기들 문화와 종교를 전파하는 데만 몰두하고 있다. 그런데도 자기들은 평화의 종교라고 선전하고 있다. 이는 누가 보더라도 객관성을 상실한 것이며, 일방적 독선과 오만한 모습이며, 이교도들에게 거짓말해도 용인된다는 이슬람들의 타끼야(위장) 교리에 속아 넘어가선 안 될 것이다.

끝으로 대구지방법원 행정1부 차경환 판사는 거짓말 일삼는 이슬람사원 건축주들의 교활한 주장과 편향된 인권논리로 억울하게 피해를 보고 있는 대현동주민들을 혐오세력으로 매도하고 있는 불순한 매국 시민단체들의 악의적 모함에 휘둘리지 말고 공정하게 판결해줄 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우리는 차경환 부장판사의 공정한 재판을 거듭 촉구하며, 박충환·강우진 교수 등 사악한 선동가들을 향해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대현동주택가에 주민동의 없이 몰래 이슬람사원을 건축하려는 건축주들과 무슬림들은 즉각 대현동주민들에게 사과하고 마을을 떠나라!

하나, 대현동주민들의 생존권과 재산권, 행복추구권을 침해하며 일방적으로 무슬림 편을 들고 있는 다룰이만 경북이슬라믹센터와 경북대학교민주화교수협의회 등은 즉각 대현동주민들에게 공개 사과하라!

하나, 상호주의를 배척하는 이슬람을 무조건 지지하고 우리 국민인 대현동주민들을 향해 혐오세력이라고 매도한 불순 매국 시민단체들은 즉각 대현동주민들에게 공개 사과하라!

하나, 가짜인권 앞세우며 이슬람국가에서의 반인권 범죄에 눈감고, 무슬림들의 여성인권탄압, 이교도 생명살상 만행 외면하면서 인권 타령하고, 혐오세력 운운하는 인권팔이 시민단체들은 더 이상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축문제에 개입 말고 물러나라!

하나, 대구지방법원 행정1부 차경환 판사는 거짓말 일삼는 이슬람사원 건축주들의 교활한 주장과 편향된 인권논리로 대현동주민들을 혐오세력으로 매도하고 있는 불순한 매국 시민단체들의 악의적 모함에 휘둘리지 말고 공정하게 재판하라!

2021928일 

 

국민주권행동, 국민주권행동대구지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 인권수호변호사회, 진실역사교육연구회, 6.17규제소급적용피해자구제를위한모임, All바른인권세우기, 한국여성가족정책원, 옳은가치시민연합, 밝은빛가득한연구소, 4HIM, 자국민우선국민행동, 난민대책국민행동, 한국성평화연대, 국가수호청년연대, GMW연합, 자유경제네트워크, 국민을위한대안, 홀리라이터스, 바른나라세우기국민운동, 바른인권세우기운동본부강릉지부, 제주도민연대, 사회문화연구소, 다문화페미니즘대응연합, 나라사랑어머니회제주지부, 제주바른여성인권연대, 제주교육학부모연대, 세종건강한교육학부모회, 미래대안행동, 강하세연구소, 생명인권시민연합, 생명인권학부모연합, 반동성애국민연대,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바른인권여성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나쁜교육에분노한학부모연합, 좋은교육시민모임, 다음세대사랑학부모연합, 대구4.15부정선거대구투쟁본부, 바른교육학부모연합, 국민주권행동세종지부 (43개 단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