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방법원 제1민사부는 1월 19일 장영하 변호사의 신간 '굿바이, 이재명'에 대해 지난 해 12월 22일 신청한 도서출판발송및판매등금지가처분신청(서울북부지방법원 2021카합20397)을 기각했다.
'굿바이, 이재명'이 시중에 출판도 되기 전에 더불어민주당이 가처분신청을 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굿바이, 이재명'은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법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신청을 기각함으로 인해 '굿바이, 이재명'은 계속 시중에서 인기리에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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