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상 철거 및 수요집회 중단을 촉구하는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 회원들
제 25차 위안부상 반대 수요 집회가 5월 26일 낮 12시, 율곡로 6길 주한일본대사관 근처에서 연합뉴스 빌딩앞에서 열렸다.
역사를 연구하는 학자들과 순수 시민들이 주축이 되어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반일동상 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최근 붉어진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 당선인 윤미향의 수많은 언론보도 의혹들에 대해 해명과 사퇴를 촉구하며 역사왜곡의 상징인 위안부상 철거 와 수요집회의 중단을 주장하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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